인천 남동구는 최근 지역의 물류창고 업체를 대상으로 한 화재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인천 서해구 쿠팡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이다.
점검 대상은 물류창고업으로 등록‧운영 중인 쿠팡물류센터 등 남동구 안 5개 업체이며, 지난 3일까지 소방과 전기 분야에 대해 점검했다.
점검반은 외부 소방·전기 전문가 등으로 전문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구는 현장점검을 통해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했으며, 개선 권고 사항에 대해서는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이번 점검은 대형 화재 사고를 계기로 지역 물류 시설의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구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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