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에디션] 내 얼굴 그대로 스파이더맨…신작 개봉에 번진 AI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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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에디션] 내 얼굴 그대로 스파이더맨…신작 개봉에 번진 AI 열풍

르데스크 2026-08-04 14:24: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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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개봉과 함께 사진 속 인물을 스파이더맨으로 변신시키는 AI 이미지 생성이 새로운 SNS 놀이 문화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생성형 AI에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한 뒤 "얼굴과 표정은 그대로 유지하고 옷만 스파이더맨 슈트로 바꿔줘"와 같은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영화 속 히어로처럼 변신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데요. AI가 사진 속 인물의 체형과 자세에 맞춰 빨강·파랑 배색의 슈트와 거미 로고를 자연스럽게 구현해줍니다. 얼굴은 그대로 둔 채 의상만 사실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 같은 유행은 신작 스파이더맨 영화의 개봉과 맞물려 더욱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생성형 AI 기술이 대중화되면서 전문적인 편집 기술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영화 같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이 배경으로 꼽힙니다.


특히 자신의 얼굴을 그대로 유지한 채 영화 속 스파이더맨이 된 듯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는데요. 활용 방식도 다양합니다. K-팝 팬덤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스파이더맨으로 변신시키거나 스파이더맨과 함께 있는 모습을 만들어내는 등 새로운 팬 콘텐츠 제작 방식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실제 셀럽들도 유행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보이그룹 롱샷의 우진(본명 정우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있는 AI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플루언서 홍영기 역시 AI로 제작한 스파이더맨 코스프레 이미지를 공개하며 "진짜 해외에서 촬영한 줄 알았다", "AI 기술력이 놀랍다"는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패션 매거진 아이즈매거진은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개봉과 함께 사진 속 인물을 스파이더맨으로 바꿔주는 AI 이미지가 SNS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평범한 일상 사진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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