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가수 영탁이 약 3년 만에 새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정규 3집 ‘GOGO’ 발매를 공식화하며 올가을 가요계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영탁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GOGO’의 첫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9월 14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첫 티징 콘텐츠부터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신보는 2023년 8월 발표한 정규 2집 ‘FORM’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그동안 독보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영탁이 어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공개된 포스터는 레드와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타이어 휠을 연상시키는 원형 오브제와 속도감을 살린 그래픽이 어우러져 앨범 제목 ‘GOGO’가 담고 있는 에너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앞서 영탁은 지난 5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팬콘서트 ‘2026 영탁 팬콘 ‘YOUNGONE PARK : ONE TEAM’’에서 새 정규앨범 발매 계획을 직접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예고했던 컴백이 현실화되면서 팬들의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영탁은 정규 1집 ‘MMM’과 정규 2집 ‘FORM’을 통해 연이어 자체 초동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KMA(KM차트어워즈) 2026’에서 팬스 초이스 베스트 인기 트롯 부문 1위에 오르며 변함없는 팬덤의 저력을 입증했다.
트로트는 물론 댄스와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직접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해온 영탁은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꾸준히 넓혀왔다. 새 정규앨범 ‘GOGO’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탁의 정규 3집 ‘GOGO’는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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