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 물류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6 오픈웨이브 with 한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센터와 한진은 지난 2015년 센터 출범 당시부터 스마트 물류 분야 대표 파트너로 협력해 왔다. 지난 2025년부터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PoC)과 사업화를 지원하며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진의 물류 현장 수요와 창업기업의 혁신기술을 연계해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단순 아이디어 제안이 아닌 한진 사업부서와 함께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지역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공정 자동화, 업무 효율화, 미래 신산업 등 3개 분야다. 물류 자동화 기술, 데이터 기반 운영 프로세스 및 공급망 최적화 기술,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및 지속가능 기술 등 스마트물류 수요기술과 연계 가능한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 기업에게는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의 사업화지원금과 함께 한진 사업부서와의 밋업, 기술 실증(PoC) 기회를 제공한다. 또 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투자 연계 검토, 한진과의 후속 협력 및 기술도입 검토 등 성장 단계별 지원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4일까지 제출 서류를 이메일로 내면 된다.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하며, 선정 기업은 오는 9월부터 한진과 함께 기술 실증(PoC) 및 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이재 센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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