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정은채 ‘안나’ 실제 성격인 줄, 형사 역할 걱정했는데 잘하더라” (재벌X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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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정은채 ‘안나’ 실제 성격인 줄, 형사 역할 걱정했는데 잘하더라” (재벌X형사2)

스포츠동아 2026-08-04 11:3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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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배우 정은채가 ‘재벌X형사2’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정은채는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2’ 제작발표회에서 “나만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이자 캐릭터”라고 설명하면서 “시즌1에 이어서 경쾌한 리듬의 드라마가 어떻게 확장되어서 진행될지 팬으로서 궁금했다. 팀원들의 호흡이 좋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어서 경험해보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강력팀 1팀의 팀장으로 합류했다. 경찰학교에서 사제 관계로 인연을 맺게 되고 악마 교관으로서 ‘잡도리’하는 시절도 있었다. ‘혐관’으로 시작해서 멋진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정은채는 “새롭게 합류하게 되어서 걱정이나 적응하는 부분에 있어서 염려하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두 팔 벌려 환영해주시고 마음껏 연기할 수 있게 판을 만들어주셔서 행복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보현은 “‘안나’를 보고 되게 아우라를 느꼈고 실제로도 그런 성격이 아닐까 생각했다. 가냘플 거라고 생각해서 형사가 어울릴지 주의 깊게 봤는데 톤을 잡을 필요 없이 잘하더라. 감사했다. 극 중 ‘혐관’으로 나오는데 서사가 잘 살아서 1~2회부터 주혜라의 캐릭터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재벌X형사2’(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 타이틀롤 안보현이 시즌2에서도 극을 이끄는 가운데 시즌1의 박지현이 하차하고 정은채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함께했다. 7일(금)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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