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수 남궁진과 길려원이 고향 논산을 대표하는 얼굴로 나선다. 두 사람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지역을 알리는 특별한 역할을 맡게 됐다.
지난 3일 열린 위촉식에서 남궁진과 길려원은 각각 홍보대사로 공식 선정됐다. 논산 출신 스타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자신들이 가진 대중적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대한민국 대표 딸기 생산지인 논산의 우수한 농업 경쟁력과 첨단 스마트 농업 기술을 국내외에 알리는 국제 행사다. 지역 특산물을 넘어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소개하는 자리로, 남궁진과 길려원은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을 통해 논산 딸기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남궁진은 고향을 위한 꾸준한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논산경찰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지역과의 인연을 이어온 남궁진은 이번 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으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행보를 시작하게 됐다.
남궁진은 “고향 논산에서 열리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논산 딸기의 우수성과 엑스포의 의미를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길려원에게 이번 위촉은 더욱 특별하다. 어린 시절 외할머니에게 ‘딸기가수’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딸기와 남다른 추억을 가진 길려원은 고향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길려원은 “어릴 적 외할머니께서 불러주셨던 ‘딸기가수’라는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며 “딸기와 이어진 인연으로 엑스포 홍보대사를 맡게 돼 더욱 뜻깊다. 많은 분들이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홍보 영상, 캠페인, 다양한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논산의 매력과 엑스포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고향에 대한 애정과 트롯 스타로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논산을 알리는 홍보 파트너로 활약할 전망이다.
남궁진은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10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건강박사 옹달쌤’ 고정 출연 등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대한가수협회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트롯 주자로 주목받았다.
길려원은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밝은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방송과 공연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고향 논산을 알리는 새로운 행보까지 더하게 됐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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