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예능 태도 논란 속 원작자 극찬 재조명… "권태성 역할에 찰떡, 연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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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예능 태도 논란 속 원작자 극찬 재조명… "권태성 역할에 찰떡, 연기 최고"

메디먼트뉴스 2026-08-04 11:16: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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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정준원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정준원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정준원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 뜻하지 않은 태도 논란과 외모 지적에 직면한 가운데, 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유부녀 킬러'의 원작자가 남긴 극찬 후기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첫 방송 이후, 동명의 원작 웹툰을 집필한 YOON 작가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상세한 첫 방송 시청 후기를 게재했다. YOON 작가는 공동 집필 작가인 검둥 및 동료 작가들과 1화를 관람했다고 밝히며, 글로만 보던 시나리오가 실제 영상으로 완성되니 기대 이상으로 흥미진진했다며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주연진의 활약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내놓았다. 공효진에 대해서는 비현실적인 대사도 자연스럽게 소화해 극을 편안하게 이끌어간다며 황홀한 연기였다고 감탄했다. 이어 남자 주인공 정준원에 대해서도 연기를 너무 잘해 권태성 캐릭터에 찰떡처럼 어울린다며,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정준원의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이미지와 완벽히 부합했다고 밝혀 캐스팅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예능 적응 서툴러 불거진 억측… 탄탄한 연기력으로 논란 정면 돌파할까

정준원은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극심한 긴장감으로 인해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여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태도가 수동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시청자 사이에서는 첫 예능 출연이라 긴장한 것일 뿐이라는 옹호와 성의가 부족해 보였다는 비판이 대립했다. 나아가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 당시 제기되었던 상대 배우와의 비주얼 합 논란까지 다시 언급되며 곤욕을 치렀다.

그러나 원작자가 직접 정준원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깊이 있는 연기력이 가정적이고 딸을 사랑하는 캐릭터 설정에 완벽하게 들어맞는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한 만큼, 예능에서의 해프닝을 넘어 본업인 연기로 대중을 설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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