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프리카지역협의회 중남부지회 보츠와나분회(분회장 정은주)는 지난 1일(현지시간) 보츠와나 가보로네 보츠와나대학교에서 '배려와 존중으로 여는 보츠와나 평화통일 문화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지 청년들에게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상호 문화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통일 지지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보츠와나대, 현지 경찰청, 세종학당, 한인회·한글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거주하는 이동민 중남부지회장과 김맹환 자문위원도 참석했다.
현지 대학생들의 K팝 댄스와 한국어 말하기, 보츠와나 전통춤 공연 등도 마련돼 양국 문화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아울러 김장수 보츠와나한인회장과 현지 교민들의 지원으로 마련된 250인분의 한국 전통 음식(닭볶음탕)을 참석자들과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정은주 분회장은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넘어 마음을 모을 때 한반도에도 평화의 희망이 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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