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 교육청은 미인가 국제학교를 운영한 A 학원의 등록을 말소했다고 4일 밝혔다.
A 학원은 부산 남구와 강서구에서 인가를 받지 않은 초중고 국제학교를 운영해 초·중등교육법 위반사항 2차 고지와 시정조치 명령을 받은 상태다.
시 교육청은 또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미인가 국제학교인 '세계로우남기독아카데미'에 대해 지난 6월 초·중등교육법 위반사항 1차 고지를 했고, 조만간 2차 고지를 할 계획이다.
세계로우남기독아카데미는 최근 '세계로기독초중고등학교'라는 명칭으로 대안 교육기관 등록 신청을 했으나 보류된 상태다.
시 교육청은 9월 말까지 A 학원 등이 시정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최종 점검을 거쳐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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