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이민근 안산시장은 4일 군자주공 11·12단지 재건축 주민총회에 참석한 뒤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지난 4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마치고, 이달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며 재건축을 향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라며 현장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처럼 이 시장이 현장을 직접 찾고, SNS로 시민과 실시간 소통하는 행보는 안산시의 디지털 소통 문화로 자리잡았다. 그 결과가 이날 수상으로 나타났다.
안산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한 '소셜아이어워드 2026' 지방자치기관 시 분야에서 인스타그램 대상과 블로그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 등 주요 SNS 플랫폼을 대상으로 비주얼·브랜드·콘텐츠·마케팅·서비스 등 5개 부문을 종합 평가해 우수 채널을 선정하는 전국 단위 어워드다.
인스타그램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미지와 숏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시민 참여형 행사와 소통형 게시물로 접점을 넓힌 점이 대상 수상의 배경이 됐다. 블로그는 주요 정책과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한편, 시민기자단이 직접 취재한 현장감 있는 게시물로 안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거뒀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소통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시물을 발굴하고,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SNS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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