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 스포츠 로얄투어'를 소개하며 적극적인 관광 홍보에 나섰다.
이 시장은 "낮에는 고즈넉한 성곽길을 걸으며 왕의 도시를 만나고, 저녁에는 프로야구의 짜릿함을 즐기는 특별한 하루"라며 투어의 매력을 직접 설명했다. 이어 "K-콘텐츠 메카이자 4대 프로스포츠 도시, 수원이기에 가능한 특별한 여행"이라고 강조했다.
수원 스포츠 로얄투어는 수원전통문화관 궁중다과 체험을 시작으로 XR버스를 타고 수원화성의 이야기를 만나는 코스로 구성됐다. 이어 연무대에서 국궁 체험을 하고 성곽길을 걷는다. 오후에는 수원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한 뒤, 저녁에는 KT위즈파크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즐기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전통과 첨단, 문화와 스포츠를 하루 동선 안에 압축한 것이 이 투어의 특징이다.
이 투어는 수원시가 '수원 포 유(Suwon For YOU)'를 슬로건으로 추진 중인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의 핵심 로컬 콘텐츠 중 하나다. 시는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목표로 K-헤리티지 미식 여행, 정조테마공연장 상설 운영, 화홍풍류 국악 공연, 화성행궁 야간 개장, 수원수목원 밤빛정원 등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개발·운영 중이다.
이 시장은 지난달 28일 수원 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직접 주재하며 "수원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찾고, 머물고, 소비하고, 다시 찾는 선순환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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