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급 대우 원해"… 레알, 비니시우스 잡기 재계약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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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급 대우 원해"… 레알, 비니시우스 잡기 재계약 총력전

STN스포츠 2026-08-04 10:0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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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정아람 기자┃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지키기 위해 재계약 협상에 나선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4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비니시우스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주 비니시우스 측과 재계약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26북중미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브라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AP 뉴시스
2026북중미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브라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AP 뉴시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휴가를 보낸 비니시우스는 지난 3일 복귀해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이번 재협상은 계약 만료 1년을 앞두고 이뤄지는 조치다. 비니시우스 대리인 측은 지난 18개월 동안 구단과 협상을 이어왔으나 연봉 조건과 팀 내 위상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26세의 비니시우스는 킬리안 음바페 영입 이전까지 팀의 핵심 역할을 맡아온 점을 들어 구단 최고 수준의 연봉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약이 지연되면서 이적 가능성도 제기됐다. 앞서 미국 ESPN은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와의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이적을 허용할 수 있으며,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아스널을 꼽았다고 전했다.

다만 새 시즌을 앞두고 부임한 조제 모리뉴 감독이 비니시우스의 잔류를 강력히 원하는 점이 변수다. 모리뉴 감독의 요청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는 주중 재계약 테이블을 열고 선수 측과의 격차 줄이기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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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아람 기자 dalmiwicke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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