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예산으로 국민 1인당 30만원씩 2차 민생안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난달 1일 기준 영동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군민이다.
이달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지원금은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급은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사용 기한은 연말까지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전 군민 지역화폐 지급체계를 실제로 운영하고 점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준비의 첫걸음"이라며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1월 영동군은 군민 1인당 50만원씩 1차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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