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면 38초마다 충남119 전화벨 울렸다…비긴급이 절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8월이면 38초마다 충남119 전화벨 울렸다…비긴급이 절반

연합뉴스 2026-08-04 09:01:30 신고

3줄요약
8월이면 38초마다 충남119 전화벨 울렸다 8월이면 38초마다 충남119 전화벨 울렸다

[충남소받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8월이면 38초마다 충남소방본부 119 신고 전화벨이 울린 것으로 분석됐다.

4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8월에 총 20만9천49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연평균 6만9천683건, 하루평균 2천248건이다.

전체 신고의 61.2%는 경제활동과 야외활동이 활발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집중됐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8∼10시, 오후 2∼4시, 오전 10시∼정오 순으로 많았다.

심야에는 신고 건수는 적었으나, 화재 등 긴급 신고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신고유형별로는 전화를 걸고 말을 하지 않거나 민원 안내를 문의하는 등 비긴급 신고가 50.8%로, 절반 넘게 차지했다.

구조 분야에서는 벌집 제거가 전체 출동의 76.1%로 가장 많았으며, 동물 구조와 생활 안전사고, 교통사고 등이 뒤를 이었다.

구급 분야에서는 외상 환자가 37.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질병 환자가 29.5%로 뒤를 이었다.

충남소방본부는 인공지능(AI) 기반 신고 접수 체계를 활용해 신고 분류의 정확성과 긴급 신고 대응 효율을 높이고, 집중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상황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백승두 소방본부장은 "여름에는 벌집 제거, 풍수해, 온열질환 등 계절성 신고가 증가하는 만큼 신고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상 상황과 신고 동향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