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진욱(24)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롯데는 3일 김진욱을 휴식 차원에서 말소했고, 1군 선수단과는 동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그는 최근 3차례 등판에서 양쪽 다리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에 통증을 느껴 예정보다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좌완 김진욱은 올 시즌 19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13(4위), 탈삼진 93개로 맹활약했다. 데뷔 6년 만에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면서 다음 달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올 시즌 개인 최다인 109⅓이닝을 소화했다.
같은 날 삼성 라이온즈는 포수 강민호와 외야수 김헌곤, LG 트윈스는 투수 김윤식과 포수 김민수를 1군에서 말소했다. 두산 베어스는 투수 김한중, NC 다이노스는 내야수 도태훈을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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