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급성장' 아마존, 시총 '3조달러' 클럽 입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클라우드 급성장' 아마존, 시총 '3조달러' 클럽 입성

연합뉴스 2026-08-04 08:02:22 신고

3줄요약
아마존 AWS 아마존 AWS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아마존닷컴이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3조달러(약 4천290조원) 고지를 넘어서며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엔비디아에 이어 '3조달러 클럽'에 다섯 번째로 합류했다.

아마존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58% 오른 284.0달러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3조550억달러(약 4천370조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아마존 주가는 25% 넘게 상승했다.

이로써 아마존은 2024년 6월 시총 2조달러를 달성한 지 2년여 만에 시총을 1조달러 더 늘렸다.

AI 붐이 아마존의 핵심 수익원인 클라우드 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성장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앞서 아마존은 2분기 매출이 2천6억1천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9.6% 늘었고, 주당순이익(EPS)은 시장 예상치를 216.0%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4년여 만에 가장 강한 AWS 성장세를 발표하고 연간 자본지출(CAPEX) 전망치를 상향한 데 힘입어 주가가 2012년 4월 이후 최대 하루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미국 금융회사 내이션와이드의 마크 해킷 수석시장전략가는 "실적 시즌을 앞두고 가장 큰 우려는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사)들이 AI 투자의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 아니냐는 것이었는데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그런 조짐이 나타나지 않았고, 이는 시장 전반에 광범위한 안도감을 촉발했다"고 말했다.

이날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주가도 동반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9%, 메타플랫폼은 6.0%, 알파벳은 4.4%, 오라클은 9.2% 각각 올랐다.

AI 인프라 관련 기업 주가도 급등했다.

AI 칩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네오클라우드로 불리는 코어위브와 네비우스 주가가 각각 19.5%, 11.6% 급등했다.

jooh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