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궁정가수' 사무엘 윤, 바그너 명장면 라이브 예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독일 '궁정가수' 사무엘 윤, 바그너 명장면 라이브 예고

뉴스컬처 2026-08-04 07:55:05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독일어권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궁정가수(Kammersänger)’ 칭호를 받은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수요 초대석에 출연해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음악 인생을 풀어낸다.

사진=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사진=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사무엘 윤은 세계 오페라의 심장이라 불리는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에서 주역으로 발탁되며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이후 런던 코벤트 가든, 빈 국립오페라극장, 밀라노 스칼라 극장 등 유럽과 미국 주요 극장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크리스티안 틸레만 등 거장 지휘자들과의 협업은 그의 커리어를 더욱 빛나게 했다.

방송에서는 바그너 오페라의 매력과 무대 뒤 이야기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바이로이트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과의 협연 경험, 그리고 오랜 해외 활동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교육자로서 느끼는 책임감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후학 양성에 대한 의지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무대 못지않은 라이브 공연도 준비됐다. 피아니스트 정태양과 함께 바그너 오페라 ‘라인의 황금’의 알베리히 아리아와 ‘신들의 황혼’의 하겐 아리아를 선보이며 깊이 있는 울림을 전달한다. 방송과 공연이 결합된 이번 구성은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무엘 윤은 2022년 독일 주정부로부터 ‘궁정가수’ 칭호를 받으며 예술적 성취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이인선상 등 국내외 주요 상을 수상하며 꾸준히 평가받고 있다.

한편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0시 EBS FM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바그너 오페라의 깊이를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