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선재도 일대에서 해루질에 나선 6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과 소방 당국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4일 인천해경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49분께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 목섬 인근에서 60대 남성 A씨가 해루질을 하러 간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함께 해루질을 하러 온 일행은 A씨가 나타나지 않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 사고 해역과 인근 해안가를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으나 이날 오전 6시 현재까지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은 A씨가 해루질 도중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선재도 일대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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