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태풍 및 집중호우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홍수기 하천관리 상황 구·군 합동점검'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 구·군 자체 점검 미비점을 보완하고, 구·군 하천관리 실태 전반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태화강·회야강 등 국가하천 2곳과 지방하천 100곳 등 총 102곳이다.
시는 구·군과 합동으로 17명 규모 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 관리 상태와 재해 취약 구간 등 하천관리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방·호안 등 하천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하천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시설물, 하천 내 불법 점용 및 불법행위, 집중호우 시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 구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신속히 정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예산 확보가 필요한 장기소요 대상은 우선 응급조치를 취한 후 순차적으로 보수·보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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