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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관악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이날 오후 피해 매장을 찾아와 ‘죄책감이 들어 찾아왔다’며 ‘충동적으로 도벽을 할 때가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했다.
이번 사건은 피해 업주가 SNS를 통해 절도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CCTV 영상을 보면, A씨가 CCTV를 힐끗하더니 진열대에서 물건을 골라 가져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영상에는 A씨 얼굴 일부가 노출되기도 했다.
피해 점주는 A씨가 물건의 위치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평소 매장을 이용했던 손님일 것으로 추측했다.
아울러 경찰에 절도 피해를 신고하고 CCTV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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