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교육과 운동 분야에서 이용자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학생 대상 교육 과정에 자체 솔루션을 적용하고, 러닝 이용자를 위한 기기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순천향대와 진행하는 '2026 디지털새싹 사업'에 'AI 그림일기'를 활용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순천향대는 올해 강원·충청권 초·중·고교생 4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AI 그림일기'는 학생이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이미지와 음성 형태의 결과물을 만드는 교육 도구다. 학생들은 작성한 내용을 수정하거나 장면을 다시 구성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교사가 학생별 활동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수업 과정에서 학생 참여 여부와 작성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K텔레콤과 순천향대는 2학기부터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별도 교육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운동 분야에서는 러닝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련 기기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K텔레콤은 가민 러닝 GPS 스마트워치와 샤크즈 이어폰을 공급하고, 일부 요금제 이용자가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9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에 참여해 행사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권 응모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교육, 운동 등 일상 분야에서 이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상품과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폴리뉴스 정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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