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해군 장병 지원과 보훈 관련 사업,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일 빙그레에 따르면 해군본부와 협약을 맺고 3년째 '투게더 미니어처'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후원 제품은 해군 함정 승조원과 도서·격오지 근무 장병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2024년부터 해군본부와 협력해 아이스크림 제품을 지원해 왔다. 함정 근무와 원거리 임무 등으로 제품 이용이 어려운 장병들의 복지 지원을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보훈 분야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빙그레공익재단은 2018년부터 국가보훈부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100명에게 총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8년 이후 누적 장학생은 415명이며, 지원 규모는 5억7000만원이다.
올해 체결한 협약에 따라 앞으로 5년간 7억5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대상도 독립유공자 후손에서 제복근무자 자녀까지 넓힐 예정이다.
지역사회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3억원 규모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백미 10㎏ 1500포를 기부해 홀몸어르신과 위기가정 등에 전달했다.
업계 관계자는 "빙그레는 해군 장병 지원과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등 보훈 분야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양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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