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강인 ‘옷피셜’ 등장…스페인 합류 불발→맨시티 상대 韓 데뷔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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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강인 ‘옷피셜’ 등장…스페인 합류 불발→맨시티 상대 韓 데뷔전 유력

일간스포츠 2026-08-03 18:0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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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SNS

드디어 이강인이 새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아틀레티코는 3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에 ‘신입생’ 이강인이 홈·어웨이 유니폼을 입은 영상을 게시했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행은 지난달 25일 공식 발표됐다. 대개 팀에서 신입생을 소개할 때는 구단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공개하는데, 이강인은 영상을 통해 아틀레티코 팬들에게 인사만 전했다.

원래라면 이강인은 스페인에 합류해야 했다. 그러나 병역 관련 절차가 발목을 잡았다. 이강인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 대상이 됐지만, 예술·체육요원 편입과 국외여행 허가 갱신 등 행정 절차를 마쳐야 해외 활동이 가능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최근 “아틀레티코도 이강인의 합류 시점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한국 행정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이강인은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고, 한국에서 몸을 만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강인의 비공식 데뷔전은 오는 8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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