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서 부식된 박격포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처리했다.
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한 목장 방목지에서 흰 연기가 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폭발물로 의심한 소방당국은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소속 폭발물 처리반(EOD)에 알려 안전하게 처리했다.
이 폭발물은 부식된 박격포 포탄으로 확인됐으며 수십 년 전 땅속에 묻혔다가 최근 개간작업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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