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AI 행정 전환 가속…대민 서비스 편의·업무 혁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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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AI 행정 전환 가속…대민 서비스 편의·업무 혁신 기대

연합뉴스 2026-08-03 16:2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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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 전경 창녕군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녕=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대민 서비스와 내부 행정 업무를 확대해 디지털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올해 창녕 낙동강유채축제에서 행사 정보와 주차장, 음식점 등을 다국어로 안내하는 AI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사용처 등을 음성과 문자로 24시간 안내하는 AI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직원용 AI 통합 플랫폼인 '행정 AI 톡톡' 운영을 시작해 챗GPT와 제미나이 등 다양한 AI 모델을 행정망에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직원들은 정보 검색과 문서 요약, 홍보물 제작 등에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통합 플랫폼 운영으로 AI 서비스 구독 비용도 크게 절감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직원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분기별 맞춤형 교육도 실시한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206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하반기에는 고급 과정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 생성형 AI 기반 민원 안내 서비스를 구축하고, 이장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AI 활용 기초 교육을 실시해 AI 활용 역량을 행정 최일선까지 확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민 서비스와 내부 행정 업무 전반에 AI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한 결과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행정 혁신과 직원 역량 강화를 지속해 미래 디지털 행정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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