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의 두 아들이자 '딸기왕자'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형제가 2027 충남 논산 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대사가 됐다.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3일 홍보대사 10명을 위촉했다.
홍보대사 중에는 도쿄 올림픽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준호와 그의 아들 은우·정우 형제가 포함됐다.
형제는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딸기를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딸기왕자', '딸기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준호 부자 외에 계룡 출신 가수 길려원, 논산 출신 가수 남궁진과 이채연, 논산 쌘뽈여고 학생 2명, 논산에서 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청년농부 2명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들은 홍보영상과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제작, 각종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엑스포를 국내외에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직위는 이날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조직위 민간위원장으로 위촉했다.
2027 논산 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내년 2월 26일부터 24일간 논산시 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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