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청 전경<사진=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민선 9기 핵심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4일 자로 263명 규모의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인사 규모는 승진 36명과 전보 187명 등이다.
군은 직무 전문성과 업무 추진 능력을 기준으로 성과·역량 중심의 인사를 실시했다.
부서별 업무량과 직무 난이도를 분석해 행정 수요가 많은 부서에 우수 인력을 우선 배치했다.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은 연공서열에서 벗어나 조직 쇄신과 유연한 리더십에 초점을 맞췄다.
창의성과 추진력을 갖춘 젊은 직원도 주요 부서의 핵심 보직에 발탁했다.
지역경제와 인구감소 대응, 미래 신성장동력 분야에는 전문성과 업무 성과가 검증된 인력을 배치했다.
직원들 희망 보직과 인사 고충도 사전에 접수해 조직 안정과 직무 만족도를 함께 고려했다.
군은 이번 인사를 통해 민선 9기 전략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군민 체감형 정책의 실행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홍기 군수는 "민선 9기 첫 정기인사인 만큼 앞으로 4년간 군정을 뒷받침할 조직의 기틀을 세우는 데 중점을 뒀다"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거창=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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