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클린시트→3연승+코리아컵 16강’ 이광연, 성남표 ‘이달의 선수’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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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클린시트→3연승+코리아컵 16강’ 이광연, 성남표 ‘이달의 선수’ 연속 수상

풋볼리스트 2026-08-03 15:35: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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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성남FC 골키퍼 이광연이 구단 팬들이 직접 선정한 이달의 선수로 연속 선정됐다.

3일 성남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광연이 팬들이 직접 선정한 5월 '이달의 까치'에 이어, 6·7월 통합 '이달의 까치(이달의 선수)'에도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두터운 신뢰를 입증했다"라고 밝혔다. 성남은 월드컵 휴식기로 인해 6월 경기가 단 1경기에 그침에 따라 6월과 7월 일정을 통합하여 '이달의 까치'를 집계했다. 이번 집계에서 이광연은 득표율 25%를 기록, 김민재(15%), 베니시오(13%), 빌레로(10%), 정명제(10%), 안젤로티(6%) 등을 제치고 득표율 1위에 올랐다.

이광연은 지난 5월 용인FC전 후반 추가시간 PK 선방 등 결정적인 위기 관리 능력으로 5월 '이달의 까치'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진 7월 무대에서도 이광연의 선방쇼가 이어졌다. 선발 풀타임으로 출전한 3경기 동안 단 1실점만을 허용하고 2경기 연속 무실점 클린시트를 작성하며 완벽한 방어력을 선보였다. 특히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포천시민축구단전에서는 연장 120분 사투 속 연속 선방쇼로 득표율 66%의 압도적 표심을 받으며 팬 투표 MOM(Magpie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이어진 하나은행 K리그2 18라운드 선두 부산아이파크전에서는 육탄 방어로 무실점 승리를 지켜내며 팀의 7경기 무승 고리를 끊고 4개월 만의 홈 승리를 견인했다. 이어 코리아컵 3라운드 김해FC2008전에서도 기습 중거리 슈팅과 위협적인 프리킥을 철벽 방어로 차단하며 MOM 선정됐다. 6, 7월 일정동안 이광연은 팀의 공식전 3연승과 코리아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광연은 "그동안 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독하게 마음을 먹고 제 스타일을 찾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고 노력했다. 5월에 이어 팬분들께서 직접 표를 모아주셔서 받은 상이라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 함께 몸을 던져 버텨준 덕분에 연속 클린시트와 승리를 이어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성남의 골문을 더 단단히 지켜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성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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