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안보현이 정은채와 편안한 호흡을 보여준 데 이어 소탈한 일상과 허당미까지 공개했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요정식탁’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의 주역 안보현과 정은채가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자연스럽게 농담을 주고받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서도 재치 있게 받아치는 모습으로 새 작품에서 보여줄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안보현은 직접 방충망을 교체하고 집 안 가구 배치를 바꾼다고 밝혔다. 셀프 인테리어를 즐기는 의외의 취향에 정재형과 정은채도 관심을 보였다.
자연을 좋아해 캠핑을 자주 다닌다는 이야기도 꺼냈다. 작품에서 보여준 강한 이미지와 달리 조용히 집을 꾸미고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 반전 매력을 더했다.
서울에 처음 올라왔을 당시의 생활도 돌아봤다. 안보현은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던 시절을 버틴 뒤 첫 수입이 생기자 자신을 도와준 지인들에게 식사부터 대접했다고 말했다.
차분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던 안보현은 예상하지 못한 대목에서 유머를 더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성격과 가식 없는 입담도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정은채와의 편안한 대화도 작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재벌X형사2’에서 각각 재벌 3세 진이수와 베테랑 형사로 만나 버디 호흡을 펼친다.
안보현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7일 첫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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