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석정초등학교(교장 김민정)가 자체 보유한 천문시설을 활용해 ‘여름방학 우주탐구생활’을 운영, 천문에 관한 지역사회의 교육적 가치를 높였다.
석정초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총 5일간 지역 학생들의 천문에 대한 호기심을 이어가는 특색 교육 ‘여름방학 우주탐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김포 미래그린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운영해온 천문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내 신청 학생 20명의 흥미와 호기심에 맞춰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는 태양관측, 천체망원경 조작, 태양계 행성 탐사, 로켓 발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12주간 24차시로 마무리됐다.
공유학교를 통해 수리·과학적 융합 사고력을 기르고 자신을 돌아보며 성장한 지역 학생들에게 ‘여름방학 우주탐구생활’ 프로그램은 그동안 배웠던 내용을 심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관심있었던 천문에 대해 배우면서 더욱 흥미를 갖게 됐다”며 “망원경 조작이 어려웠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조작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김민정 교장은 “석정초 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이 알차게 마무리돼 뿌듯하다. 석정초는 김포교육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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