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효자아트홀서 ‘지브리 명작 애니’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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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효자아트홀서 ‘지브리 명작 애니’ 무료 상영

포인트경제 2026-08-03 14:09: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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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7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매일 3회 상영
여름방학 맞아 가족 단위 시민 대상 선착순 무료입장…문화 나눔 실천

[포인트경제]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박남식)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포항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선물을 준비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효자아트홀 명작영화 포스터. 사진=포스코 포항제철소(포인트경제) 포스코 포항제철소 효자아트홀 명작영화 포스터. 사진=포스코 포항제철소(포인트경제)

포항제철소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효자아트홀에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특별기획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작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자연과의 공존, 배려의 가치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상영작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 총 3편이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한 편씩 하루 3회(10:30, 14:30, 18:30)에 걸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5일(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시작으로, 6일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7일에는 ‘이웃집 토토로’가 차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에 더해 음악 감독 히사이시 조의 감성적인 OST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상영회는 별도의 사전 예매 없이 현장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다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만석이 되거나 영화 상영이 시작된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윤성영 포스코 대외협력그룹 계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며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내달 22일 효자아트홀에서 특별 연극 ‘노인의 꿈’을 선보이는 등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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