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원이 백혈병 재발과 골수 이식까지 겪은 투병기를 눈물로 털어놨다. 2016년 급성 백혈병 진단 후 완치됐지만 2020년 재발해 이식 수술을 받았고, 2년간의 사투 끝에 다시 완치 판정을 받았다.
재발과 골수 이식, 그 후유증
최성원은 2015년 '응답하라 1988' 노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이듬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2018년 완치 판정 후 복귀했으나 2020년 병이 재발해 골수 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식 후유증으로 손톱이 쪼개지고 눈과 입이 마르는 증상이 나타났으며 숨이 차는 증상도 함께 겪었다. 그는 재발 당시를 두 번 다시 떠올리기 싫을 만큼 힘들었던 시간으로 표현했다.
20년 지기 친구들이 함께한 시간
최성원은 20년 지기 절친인 박해수, 임철수, 박재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임철수는 당시 상황에 심각하게 놀라 많이 울었다고 회상했다.
박해수는 최성원이 더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완쾌될 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은 방송을 접한 뒤 "노을이가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몰랐다, 완치돼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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