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교육부 위밋 프로젝트 멘토링’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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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교육부 위밋 프로젝트 멘토링’ 이어가

AI포스트 2026-08-03 13:16: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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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동대)
(사진=한동대)

한동대학교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이상산)이 2026 교육부 위밋(We-Meet) 프로젝트 참여 주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26학년도 첨단 분야 하계 기업탐방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탐방 및 멘토링은 빅데이터 및 AI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우수 학생들에게 최첨단 산업 현장의 가파른 변화를 직접 체감하게 하고, 주요 기업의 전문가 자문단과의 밀착 소통을 통해 미래 커리어에 대한 실무적 안목을 넓혀주기 위해 기획됐다.

4년 간 사업단 운영위원으로 섬기고 있는 창의융합교육원 이한진 교수 인솔하에 IMC학회 조유리, 문예찬, 이준영 학생들은 대한민국 주요 AI연구·빅데이터·글로벌 솔루션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카카오뱅크, 와디즈, LG AI연구원, SAP 등 4개 대표 기업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각 분야 전문가 자문단으로부터 격려와 함께 밀도 높은 실무 인사이트를 전달받았다. 첫 방문지인 판교 테크원 빌딩에 위치한 카카오뱅크에서는 가장 보수적인 산업 영역인 ‘금융’과 가장 혁신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최첨단 기술’의 균형을 조율하는 현장의 노하우를 확인했다.

전문가 자문단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신뢰성을 지키는 안정적인 금융 시스템과 기술적 혁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IT감사(Audit),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ESG 담당 직무의 역할을 재조명하며 강조했다. 학생들은 AI 시대 리스크 관리와 혁신 사이에서 엄격한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실무진의 고민과 직무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와디즈 기업탐방에서는 데이터 거버넌스 총괄 CISO 김창현 이사의 멘토링이 진행됐다. 자문단은 AI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데이터 거버넌스의 역할이 단순 관리를 넘어 전사적 전략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 부서 간의 더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가 됐음을 전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해 ‘한편으로는 큰 기회이자 반대로 위협이 100만 배로 증폭되는 구조’라고 진단하며,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치밀한 전략 수립이 글로벌 성패를 가르는 열쇠가 될 것임을 당부했다.

(사진=한동대)
(사진=한동대)

한편 서울대 관악캠퍼스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멘토링에서는 LG AI 연구원의 최첨단 인공지능 활용 노하우를 전해받았다. 이날 오픈AI, 구글 딥마인드, 앤트로픽 등 주요 AI 기업들이 주목하고, 최근 미 백악관 보고서(Science: A New Golden Age)에서도 핵심 과제로 다뤄지며 화제가 되는 ‘AI4S(AI for Science)’ 혁신이 대화의 핵심화두였다.

멘토는 “실제로 체감상 2025년에 3개월, 6개월이 걸리던 프로젝트가 현재는 AI 기반으로 단 3일, 아니 30분 만에 해결되는 경우도 많다”며 현장의 놀라운 변화를 전했다. 나아가 최근 업계에서도 기획, 개발, 연구 조직 간의 경계가 무너지며 기업 전체가 ‘AI 네이티브’ 조직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SAP Korea의 김재형 Solution Advisor는 기업 및 계층 내 기술 격차가 극대화되는 상황에서, 최근 팔란티어(Palantir)와 OpenAI 등 글로벌 빅테크가 이끄는 FDE(Forward Deployed Engineer) 직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역설적으로 ‘현장을 찾아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과 노력’이 훨씬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조언을 건넸다. 특히 “대학생일 때 더 직접 문제에 부딪히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야말로 나의 ‘진짜 고객’이 누구인지 알아보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역설적 지혜를 전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멘토링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한동대 조유리 전공생(경영AI 24학번)은 “교과서나 강의실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최첨단 산업 현장의 치열함과 AI 기술이 가져온 실제적인 조직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전문가 자문단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커리어와 역량 개발 방향을 더욱 명확히 설정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학기에도 해당 전문가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기술 트렌드와 첨단분야의 진로개발에 더욱 힘써나갈 계획이다.

한동대학교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주관대학인 서울대학교는 물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중요한 첨단분야 인재양성에 지속적인 투자와 프로그램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위밋 프로그램과 연계한 멘토링 및 기업탐방은 산업 현장의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 자문단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현장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에 있을 코쇼(Co-Show) 참여 등 컨소시엄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AI 및 빅데이터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첨단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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