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가루쌀과 우리 밀을 활용해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민 대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까지 ‘2026년 하반기 다양한 우리쌀·밀 활용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국산 쌀과 밀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일상에서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조리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교육생들이 재료를 다루고 제품을 완성하는 실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정은 오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생활전수관에서 모두 4차례 열린다.
교육생들은 가루쌀과 우리 밀을 주재료로 구움 찰떡과 백설기 케이크를 비롯해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상하이 버터떡 등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농산물 가공이나 디저트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에게도 제품 개발의 기초를 익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민과 포천 지역 직장인·학생 등 생활권자다. 우리 쌀·밀 디저트 교육을 처음 수강하거나 관련 가공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신청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 일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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