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양주에서 창업해 38년간 사무용·교육용 가구를 제작해온 크로바가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로바가구는 끊임없는 디자인 개발로 사무용 가구 정부 조달시장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신제품 개발은 물론 손 끼임 방지 경첩, 통풍 기능 손잡이 등 약 40여 개의 기능성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특허 등록한 좌판 전면 폴딩 기술 개발로 NEP(신제품) 인증을 획득했으며, 신체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켰다.
크로바가구는 이 같은 신기술 등으로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신기술 실용화를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크로바가구는 지역인재 육성에 열심인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창립 이후 꾸준히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에 기부하는 등 그동안 기부한 액수가 1억원에 육박했다.
생산한 제품을 관내 기관·단체에 기부도 많이 한다. 사회복지시설에 1천500만원 상당의 학생용 사물함 7식과 유아용 탁자 10식을 기탁했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에 회의용 탁자와 의자 12세트를 기증했다.
이밖에 사회공헌에도 힘을 모아 취약계층을 위한 쌀 지원, 각종 물품 후원, 지역행사, 군부대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권양섭 크로바가구 사내이사는 “사무용과 교육용 가구의 제조기술 고도화를 위해 독자적 구조설계 기술과 조립 효율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친환경 생산 환경을 조성해 업무 효율화를 이뤘다”며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서 몽골시장에 사무용 의자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앞으로도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사무용 가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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