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트리뷰나’는 3일(한국시간)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콘세이상의 맨유 이적설을 일축했다. 콘세이상의 이적을 두고 어떤 논의도 없었다고 강조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유벤투스 윙어 콘세이상이 맨유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겟풋볼뉴스이탈리아’는 “맨유가 콘세이상을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첼시에도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첼시도 이적시장 상황을 보면서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맨유가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지만 멘데스의 움직임으로 인해 첼시가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생겼다”라고 더했다.
그러나 콘세이상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를 떠날 가능성은 낮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잘 아는 로마노 기자는 이적 가능성을 부인하며 “콘세이상 측에서도, 맨유 측에서도, 유벤투스 측에서도 그렇다”라고 밝혔다.
로마노 기자는 “현재 유벤투스는 콘세이상을 적극적으로 팔려고 하지 않는다. 콘세이상 역시 유벤투스를 떠나려고 하지 않는다”라며 “현재로선 (이적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무언가 생기면 말하겠지만 오늘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콘세이상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윙어다. 포르투갈 레전드 세르지우 콘세이상의 넷째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포르투에서 성장해 아약스를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24-25시즌엔 임대로 유벤투스에 합류해 40경기 7골 4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콘세이상이 유벤투스로 완전 이적해 42경기 4골 5도움을 만들었다. 활약을 인정받아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지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4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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