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저격 사건 목격자→추격자... '암살자(들') 패기의 신입 기자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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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저격 사건 목격자→추격자... '암살자(들') 패기의 신입 기자 이민호

뉴스컬처 2026-08-03 10: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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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 이민호.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영화 '암살자(들) 이민호.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목격자에서 추격자로, 배우 이민호가 물불 가리지 않는 패기의 신입 기자로 변신한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전지적 독자 시점' '더 킹 : 영원의 군주'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통해 K-콘텐츠 열풍을 견인한 데 이어, '파친코' 시리즈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이민호가 '암살자(들)'에서 열정과 기개로 똘똘 뭉친 동성일보 신입 기자 '영일'로 분해 극에 활기를 더한다.

'암살자(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암살자(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영일'은 영부인 저격 사건과 무고한 피해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 사건을 둘러싼 의문에 과감히 뛰어든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 그의 다채로운 순간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흐트러진 넥타이와 소매를 걷어붙인 차림으로 깊은 생각에 잠긴 듯 진지한 모습은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종횡무진하는 '영일'의 치열한 일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어 기자 회견 현장 속 사건의 단서를 되짚는 날카로운 눈빛과 단호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당찬 기개와 거침없는 추진력을 드러내며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고 진실을 향해 나아갈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암살자(들)'은 '8월의 크리스마스' '덕혜옹주' '보통의 가족'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 신작으로,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한다. 추석 극장 개봉 예정.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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