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문화재단이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하여 「학교 유휴공간 레지던시」 동암중학교에 입주할 예술가를 모집한다./사진=재단 제공
(재)인천문화재단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유휴공간 레지던시' 동암중학교 입주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교 유휴공간 레지던시'는 학생 수 감소로 생겨난 교내 유휴 공간을 예술가의 창작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예술가가 학교에 입주해 학생들과 교류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문화예술교육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한다.
재단은 2024년 제물포구 신흥중학교에 처음 조성한 '아뜰리에 신흥'을 시작으로 강화 지역 길상초등학교와 강남중학교까지 확대해 현재 총 3개 학교에서 레지던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동암중학교 레지던시에는 미술 분야 예술가 1명을 선정한다. 인천시교육청과 학교는 창작공간을 제공하며, 재단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전문가 모더레이팅과 창작 프로젝트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개인 창작공간이 필요하고 학생들과 예술적 교감을 나눌 의지가 있는 예술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 신청은 오는 8월 1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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