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최근 성내면 인구 5만 사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내면이 30일 성내 어울림 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건강체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르신들은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측정을 비롯해 심방세동 및 동맥경화 검사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에 따른 1대1 건강상담과 올바른 식습관,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전북 고창군이 최근 성내면 인구 5만 사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심뇌혈관질환은 정기적인 혈압·혈당 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만으로도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관리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이날 주요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고창군 인구 5만 명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행정과 민간이 함께하는 인구 늘리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 5만 명 선이 의미하는 군 재정 규모 유지, 지역 상권 활성화, 공공기관 및 생활 인프라 유지의 중요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남례 성내면장은 "앞으로 예정된 3차 프로그램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내면은 "기업체와 학교, 사회단체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숨은 인구를 발굴하고, 살기 좋은 성내면, 활력 있는 고창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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