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BS Plu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천상 연예인 팔자”라는 점사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3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31회에는 전효성과 개그맨 홍인규가 출연해 ‘망령’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전효성은 “오랜만에 아이돌로 돌아왔다”며 밝게 인사한 뒤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진 점사 시간에는 자신의 관상과 향후 활동 운을 묻는다.
그는 “아이돌계 최초 ‘선홍빛 잇몸’으로 유명한데 최근에는 안광이 맑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이런 특징이 관상이나 직업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한다.
전효성을 살펴본 무속인은 “도화가 깔려 있어 연예인 사주가 맞다”고 풀이한다. 이어 “심성이 착하고 남에게 잘 베풀지만, 베푸는 만큼 인덕이 따라오는 편은 아니다”라고 말해 전효성과 이국주를 놀라게 한다.
또 다른 무속인은 “부모가 재벌이어도 본인이 직접 자수성가해야 하는 사주”라고 말한다. 전효성은 “맞다”며 크게 공감한다.
무속인은 “눈빛과 웃을 때 드러나는 잇몸까지 모두 매력적인 관상으로 이어진다”며 “열심히 노력해 스스로 성공하는 사주”라고 강조한다.
솔로 앨범 발매 시기에 대한 질문도 나온다. 전효성은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언제쯤 내면 좋겠느냐”고 묻는다.
무속인은 “올해는 기반을 잘 다지는 편이 좋다”며 “내년 봄이나 여름에는 밝은 분위기의 음악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다. 이어 “올해가 지나면 내년에 대운이 들어오는 흐름”이라고 덧붙인다.
전효성은 내년 운세가 좋다는 말에 박수를 치며 기뻐한다. 무속인은 끝으로 “천상 연예인 팔자다. 무대에서 끼를 많이 펼치는 편이 좋다”고 말하고, 전효성은 “정말 재미있다”며 웃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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