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코드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후배 아이돌의 제작자로 활동해 온 김재중이 본업으로 돌아와 다시 자신의 이름을 건 무대에 선다. 직접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을 음악방송 정상에 올린 데 이어 1년 3개월 만에 국내에서 새 앨범을 내놓는다.
김재중은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앨범 ‘THE WAVE’(더 웨이브)의 티징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5월 발표한 미니앨범 ‘Beauty in Chaos’(뷰티 인 카오스)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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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재중은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의 최고전략책임자(CSO)이자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인코드가 처음 선보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멤버 트레이닝과 곡 선정 등 데뷔 준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제작자로서 후배 그룹의 성장을 이끈 그는 이번에는 자신의 새 음악을 들고 팬들과 만난다.
김재중은 20일 오후 6시 ‘THE WAVE’를 발표하고 9일 뒤인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앨범과 같은 이름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9월 13일에는 일본 요코하마 분타이 아레나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국내 신보는 오랜만이지만 가수 활동은 꾸준히 이어왔다. 올해 초 팬 콘서트 투어와 일본 제프 앤드 홀 라이브 투어를 진행했고, 5월에는 일본 디지털 싱글 ‘OASIS’를 발표했다.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에서는 주연을 맡아 스크린에도 나섰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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