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안진영 기자] 가수 소수빈의 공식 팬카페 '수수깡'이 2일 소수빈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6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팬카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로, 소수빈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넘어 어려운 환경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희귀·난치질환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팬카페 측은 기부처를 회원 투표를 통해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복귀한 소수빈을 응원하는 마음과 함께, 난치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도 응원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팬카페 '수수깡'은 "소수빈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희귀·난치질환 어린이의 의료비와 치료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수빈은 2016년 데뷔 이후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과 라이브 실력으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8월에는 첫 정규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서울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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