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는 지난 2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미국 뉴욕에서 한국 시간 자정에 맞춰 팬들과 만난 그는 “너무 보고 싶었다”며 반가운 인사로 방송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 마크는 최근 일상과 음악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직접 촬영한 사진을 함께 소개하며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근황을 공유했고, 작업 과정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들려줬다.
방송 내내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여러 차례 전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그는 세계 각지에서 이어진 생일 축하 메시지와 응원에 큰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언급했다. 마크는 팬들이 마련한 생일 카페에 직접 선물을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는 생일 카페에 직접 찾아가고 싶다. 매년 방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특유의 유쾌한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마크는 방송을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면서 재미있는 것들과 멋진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생일을 함께 축하해 준 팬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라이브를 마쳤다.
최근 마크는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Upper Room’을 공식 출범시키며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NCT를 탈퇴하고 홀로서기를 선택한 마크는 앞으로도 위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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