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칼날부리 한 번에 판 뒤집었다'... 한화생명, KT 꺾고 승부 원점 '1대1'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LCK] '칼날부리 한 번에 판 뒤집었다'... 한화생명, KT 꺾고 승부 원점 '1대1'

STN스포츠 2026-08-02 22:30:12 신고

3줄요약
2일 한화생명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 3라운드 2경기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완승을 거두며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KT 롤스터 & HLE=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2일 한화생명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 3라운드 2경기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완승을 거두며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KT 롤스터 & HLE =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STN뉴스] 류승우 기자┃한화생명e스포츠가 초반 칼날부리 교전에서 승부의 흐름을 움켜쥔 뒤 바론 한타까지 연달아 제압하며 KT 롤스터를 꺾었다. 1세트를 내줬던 한화생명은 2세트를 되찾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2026 LCK 정규시즌 100번째 매치는 마지막 3세트에서 승자를 가리게 됐다.

2일 한화생명이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 3라운드 2경기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완승을 거두며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앞서 1세트를 내줬던 한화생명은 곧바로 균형을 맞추며 이날 경기의 승부를 마지막 3세트까지 끌고 갔다.

2세트에서 블루 진영의 KT는 알리스타-코르키-신드라-판테온-그라가스를 선택해 한타 중심 조합을 완성했다. 레드 진영 한화생명은 애니비아-녹턴-라이즈-진-쉔를 꺼내 사이드 운영과 지역 장악에 무게를 실었다.

2일 한화생명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 3라운드 2경기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완승을 거두며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KT 롤스터 & HLE=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2일 한화생명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 3라운드 2경기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완승을 거두며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KT 롤스터 & HLE =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경기 초반부터 한화생명의 설계가 빛났다. 양 팀이 칼날부리 부근에서 처음 맞붙은 교전에서 한화생명이 일방적으로 승리하며 킬 스코어를 3대0으로 벌렸다. 이어 첫 드래곤까지 확보하며 초반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라이즈·녹턴 운영, KT를 흔들다

시간이 흐를수록 조합의 색깔도 선명하게 드러났다. 라이즈와 녹턴을 앞세운 한화생명은 사이드 라인을 넓게 활용하며 KT를 흔들었다. 애니비아까지 더해지자 좁은 길목에서의 수비와 지역 장악 능력도 살아났다.

반면 KT는 신드라와 코르키를 중심으로 대치 구도를 만들어야 했지만, 초반 교전에서 무너진 뒤 원하는 그림을 좀처럼 만들지 못했다. 12분 무렵에는 골드 차가 4000 이상 벌어졌고, 19분에는 한화생명이 탑과 미드 1차 포탑까지 차례로 철거하며 우위를 이어갔다.

KT도 그대로 물러서지는 않았다. 소규모 교전에서 킬을 따내며 반격의 실마리를 찾았고, 본대 싸움에서도 몇 차례 날카로운 장면을 만들었다. 그러나 초반에 내준 격차를 뒤집기에는 부족했다.

2일 한화생명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 3라운드 2경기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완승을 거두며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KT 롤스터 & HLE=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2일 한화생명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 3라운드 2경기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완승을 거두며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KT 롤스터 & HLE =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바론 앞 한타, 승부에 마침표

결정적인 장면은 바론 둥지에서 나왔다. 24분 무렵 바론 지역에서 벌어진 한타에서 한화생명이 다시 한번 대승을 거뒀다. 사이드에서 홀로 움직이던 그라가스를 먼저 끊어낸 뒤 수적 우위를 앞세워 전장을 장악했고, 그대로 바론 버프까지 손에 넣었다.

이후 한화생명은 버프를 앞세워 KT 본진을 압박했다. KT도 끝까지 저항하며 첫 공성은 가까스로 막아냈지만, 이미 본진 건물 상당수가 무너진 뒤였다.

시야 주도권과 오브젝트 우위를 모두 손에 넣은 한화생명은 두 번째 공성에서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좁은 진입로를 봉쇄한 채 KT의 반격을 차단했고, 마지막 넥서스를 파괴하며 2세트를 가져왔다.

마지막 한 판만 남았다

한화생명은 초반 칼날부리 교전에서 얻은 우위를 끝까지 지켜냈다. 사이드 운영과 지역 장악, 바론 한타까지 준비한 구도가 모두 맞아떨어지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KT는 초반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여러 차례 반격을 시도했지만, 한타 구도가 번번이 어긋나면서 흐름을 되찾지 못했다. 결국 2026 LCK 정규시즌 100번째 매치의 승자는 마지막 3세트에서 가려지게 됐다.

2일 한화생명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 3라운드 2경기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완승을 거두며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KT 롤스터 & HLE=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2일 한화생명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 3라운드 2경기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완승을 거두며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KT 롤스터 & HLE =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