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에서 남궁민이 병원을 둘러싼 거대한 비리와 진실을 밝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결혼의 완성' 9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7.6%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장인 고동찬(장광 분)과 병원이 숨겨온 추악한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속도감 있게 전개됐다.
강태주는 염화칼륨 주사 사건 이후 누명을 벗고 병원으로 복귀해 장인 고동찬의 반대를 무릅쓰고 김경애(이상희 분)의 담당의를 자청했다. 강태주는 김경애가 태아 줄기세포 임상 연구 수술 지원자였으나 전과자라는 이유로 탈락했다는 말을 듣고 의구심을 품었다. 이에 고세윤(이설 분)의 도움으로 고동찬의 서재에서 숨겨진 서류를 확보한 강태주는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했다. 임상 연구 합격자 명단이 병원 로비에 걸린 고액 후원자 명단과 정확히 일치했던 것이다. 강태주는 희망이 아닌 돈이 기준이었다며 장인의 비리에 격분했다.
수배범 노만희의 살인과 차명희 의사의 반전… 긴장감 고조
한편 공개수배 중이던 노만희(김대명 분)는 철물점 주인이 자신을 알아보자 잔혹하게 살해한 뒤 병원으로 향했다. 또한 후배 의사 차명희(조윤서 분) 역시 하정수(전광진 분) 및 김경애와 비밀리에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이 형사 장도식(이석 분)에게 포착되며 또 다른 반전을 예고했다.
방송 말미에는 병원으로 침입한 노만희가 피 묻은 망치를 들고 고세윤 앞에 나타나 위협을 가하는 일촉즉발의 엔딩이 펼쳐졌다. 노만희가 망치를 휘두르며 고세윤을 위협하는 순간 극이 마무리되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극도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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