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5일 27곳 대상 진행…3대 메가·검찰개혁 안착 등 논의 전망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주 부처별 업무보고를 재개한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오는 4∼5일 이틀간 부·처·청·위원회 27곳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4일에는 오후 2시부터 산업통상부·지식재산처·기후에너지환경부·기상청·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오후 4시 20분부터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가 각각 업무보고를 한다.
이튿날에는 오전 10시 외교부·재외동포청·통일부·국방부·병무청·방위사업청·국가보훈부 업무보고가, 오후 2시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 업무보고가 각각 예정됐다.
이어 오후 4시 20분 행정안전부·경찰청·소방청·인사혁신처·법무부·검찰청·법제처·국무조정실 업무보고가 뒤를 잇는다.
3대 메가프로젝트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부처별 계획, 이란 전쟁 등 불안한 국제정세 속 외교 전략, 수사·기소 분리 이후 새 형사사법제도의 안착 방향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15∼16일 일부 부처의 업무보고를 진행한 뒤 순방길에 올랐다.
이번 업무보고의 전체 대상은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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