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한 달을 맞아 독서와 운동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한 경기교육 혁신 의지를 다졌다.
안 교육감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목민심서)’를 읽고 있는 사진과 함께 “20년 만에 목민심서를 다시 읽는다”며 “다산 선생은 인간 존중과 진취적·합리적 주장으로 조선 후기 대전환의 길을 제시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당면한 문제들을 이념보다는 실용 정신에 입각해 해결했던 다산의 지혜를 구한다”며 “앞으로 상식과 실사구시 정신에 입각해 경기교육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교육 정책이 공무원 책상에서 결정되는 시대를 마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 교육감은 최근 가평 계곡에서의 휴가 소식과 함께 오산천에서 ‘슬로우 조깅’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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