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권상우가 유기견을 입양하게 된 이유 (초파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손태영이 안락사 위기 동물 구조 단체에서 임시보호하게 된 유기견을 입양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 4월 뉴욕 공항에서 직접 유기견을 인계받은 손태영은 “아주 귀한 손님이라 제가 모시러 와야 한다”며 권상우도 마중나오러 오지 않는 자신이 직접 움직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입양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부부는 “임시보호할 때부터 입양을 할 생각이었다”고 모았다. 특히 둘째 딸의 반응이 컸다며 손태영은 “그냥 입양해서 오는 줄 알았다. 큰애도 이제 정들었는데 어딜 가냐고 했다. 초파 보내면 안 된다고 둘째는 울고불고 난리였다”고 말했다.
한국과 미국 생활을 오가는 기러기 아빠 권상우는 “자연스럽게 대가족이 됐다”며 “이제 초파가 저보다 위다. 손태영 씨가 벨라랑 초파가 있어서 애들이랑 대화할 때 얼마나 상냥한지 모른다. 그래서 제가 벨라랑 초파처럼 대해달라 한다”고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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