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 남궁민♥이설, 눈물의 화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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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완성’ 남궁민♥이설, 눈물의 화해 예고

뉴스컬처 2026-08-02 16:27: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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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재성] ‘결혼의 완성’이 남궁민과 이설의 가슴 아픈 화해로 또 한 번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서로를 향한 믿음이 흔들리고 깊은 상처만 남았던 강태주(남궁민 분)와 고세윤(이설 분)이 마침내 감춰둔 감정을 꺼내며 관계 회복의 문을 연다. 딸의 죽음 이후 쌓여온 죄책감, 납치 사건을 둘러싼 오해, 오랜 시간 삼켜온 원망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사진=결혼의 완성
사진=결혼의 완성

앞서 방송된 9회에서는 강태주가 노만희(김대명 분)의 병원행 소식을 듣고 아내 고세윤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고세윤 앞에 피 묻은 망치를 든 노만희가 나타나는 충격적인 상황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해당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8.9%,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2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위기의 순간을 지나온 부부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집으로 돌아온 강태주는 처가에서 머물던 고세윤과 마주하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아내를 바라본다. 그동안 감춰왔던 감정을 참아온 고세윤은 결국 눈물을 쏟으며 남편에게 마음속 이야기를 꺼낸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깊었던 상처를 어루만진다. 고세윤은 남편에게 품었던 오해와 원망을 털어놓고, 강태주는 자신이 감당해온 죄책감과 숨겨왔던 비밀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딸의 응급수술 당시 곁에 가지 못했던 이유가 밝혀질 가능성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궁민은 강태주가 가진 무거운 책임감과 아내에게 말하지 못했던 아픔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고 싶지만 숨겨야 했던 진실 앞에서 흔들리는 인물의 복잡한 마음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이설 역시 고세윤이 겪은 상실과 배신감, 그리고 남편을 향한 남은 마음을 폭발적인 눈물 연기로 보여준다. 오랜 갈등 끝에 다시 마주한 부부의 모습은 극에 묵직한 울림을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강태주와 고세윤이 처음으로 부부다운 애틋한 포옹을 나누며 새로운 변화를 맞는다”며 “두 사람이 갈등을 넘어 서로에게 숨겨왔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지, 납치 사건 뒤에 감춰진 진실이 어떻게 풀릴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결혼의 완성’ 10회는 2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재성 kisng102@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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