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어울림센터 일대에서 '제주 마을기업이 주는 여름 선물-김녕편'이 열린다. 제주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9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어울림센터 일대에서 '제주 마을기업이 주는 여름 선물-김녕편'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판로개척 지원사업인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제주 마을기업들이 공동 기획·개발한 협업 성과를 도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 다몰문화협동조합, 협동조합모두락, 옥돔역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장에서는 제주산 농산물을 활용한 빙수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플리마켓, 문화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을기업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지역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제주 마을기업의 특색 있는 상품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낮 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올해는 행사 운영시간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임현정 제주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마을기업들이 함께 만들어 온 협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지난해 처음 구축한 마을기업 간 협업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공동상품 개발과 공동마케팅, 공동 판로개척 등 다양한 협업사업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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